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일인칭슈팅(FPS) 게임 ‘블랙스쿼드’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콘텐츠는 팀전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폭파미션 맵 ‘아웃포스트(OUTPOST)’다. 코너를 이용해 심리 전투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아웃포스트는 루트가 비교적 간단해 쉽게 C4(폭탄)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설 연휴를 맞아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1월 이후 게임에 접속한 적이 없었던 이용자가 복귀하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규 총기 G36 2014와 부스터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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