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임덕래)는 KT 스마트홈폰을 통해 통화플랫폼 앱 ‘후후’ DB를 연동한 스팸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에서 제공하던 스팸전화 확인을 인터넷전화로 확대한 것.
KT 스마트홈폰에 후후 서비스가 연동되면서 스마트홈폰을 사용하는 가정과 업소에서도 스팸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동되는 서비스는 ‘스팸전화 식별’, ‘발신처 정보확인’, ‘이용자 공유정보’ 등이다. 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KT 스마트홈폰에서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된다.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적용, 3월부터 전 지역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용 가능한 단말기 모델은 스마트홈폰HD와 스마트홈폰미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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