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대표 윤완수)는 자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비즈플레이 서비스 가입 기업이 1만 개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앱을 제공하는 앱스토어로, 콜라보·오픈보드·원클릭연말정산 등 비즈니스 앱을 선보이며 오픈 3개월 만인 지난 1월 기준으로 가입 기업 1만 개를 넘어 섰다.
콜라보는 메신저, 이메일, 그룹웨어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나로 합친 그룹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오픈보드는 누구나 목적에 따라 경조사게시판, 공지게시판 등을 쉽게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협업 게시판 기능이다. 사내뿐만 아니라 거래처 직원, 고객사 등 외부와의 업무에서도 보다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앱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즈플레이 측은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5/02/09/IxPCaeKAMaoTPAUEi9ET.jpg)
최근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선보인 원클릭연말정산은 국세청 소득공제 관련 PDF 자료를 업로드하면 내용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간편 연말정산 서비스다.
관련기사
- 비즈플레이, 무료 연말정산간소화 앱 출시2015.02.09
- 비즈플레이, 협업툴 '콜라보'앱 스마트폰 버전 출시2015.02.09
- 한국의 세일즈포스닷컴 꿈꾸는 웹케시의 도전2015.02.09
- 웹케시, 국민연금공단 IT아웃소싱 사업 수주2015.02.09
비즈플레이는 10만개 기업 및 50만 사용자 유치를 목표로 삼았다. B2B 핀테크 관련 앱을 포함해 최대 200여 개의 신규 앱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게 회사의 계획이다.
윤완수 비즈플레이 대표는 “앞으로도 비즈플레이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여 국내 기업용 비즈니스 앱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