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아틸라' 예약 판매 시작

일반입력 :2015/02/05 14:06    수정: 2015/02/05 14:06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워' 시리즈의 신작 '토탈워: 아틸라'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7일 정식 출시되는 '토탈워: 아틸라'는 토탈워의 핵심인 턴제와 실시간 전략의 조합 시스템에 새로운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적용했으며, 가계도와 스킬 트리 등 전작의 내용을 계승해 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예약 구매자에게는 '토탈워: 아틸라'의 첫번째 DLC '바이킹의 선조들' 컬쳐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DLC는 고유의 영토, 해군 유닛, 미션, 문화 특성을 가진 예어트, 데인, 주트 세 개의 북유럽 팩션을 포함했다.

해당 게임은 오는 16일까지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는 4만4천8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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