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아틸라', 2월 17일 정식 발매

일반입력 :2015/01/13 15:15    수정: 2015/01/13 15:15

박소연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워' 시리즈의 신작 '토탈워: 아틸라'를 오는 2월 17일 정식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토탈워: 아틸라'는 '토탈워'의 핵심인 턴제와 실시간 전략의 조합 시스템에 새로운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적용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훈족의 왕 아틸라의 대군을 이끌고 플레이어의 지역을 향해 진군하는 어두운 시대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펼쳐야 한다.

특히 가계도와 스킬 트리 등 전작에서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게임 콘텐츠를 재도입했으며 핵심적인 부분을 향상시켰다. 또한 이용자들이 시대상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향상된 길거리 전투, 민간인의 행동, 주둔지 완전 파괴와 역동적인 불 효과 등 다양한 전략적 특징을 추가했다.

'토탈워: 아틸라'는 PC와 맥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오는 2월 17일 오픈 마켓 및 국내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정식 발매 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2월 초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44,8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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