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5일,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MO는 작년 11월 테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켜 줬다. 특히, 주요한 테스트 중 하나인 기술점검까지 긍정적 결과를 확보하면서 다음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다감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https://image.zdnet.co.kr/2015/01/05/J9OhLTTtWVc6PWj62wuh.jpg)
이번 채널링 계약을 통해 FMO는 다음 테스트부터 네이버게임과 공동 오픈으로 진행하고, 네이버 회원이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간단한 인증 절차 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네이버게임과의 이번 채널링 계약으로 다음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FMO는 더 많은 게이머들이 쉽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며, 특히, 스포츠게임 팬을 대거 보유하여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FMO와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쾌적한 테스트 환경을 위해 긴밀한 협업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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