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오는 15일 파이널 테스트

일반입력 :2015/01/06 15:51    수정: 2015/01/06 15:51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 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최종 테스트 일정을 확정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자 편의성 개선과 핵심 콘텐츠 보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새단장을 마친 공식 홈페이지는 디자인부터 확 바뀌었다. 기존 홈페이지가 사무실을 배경으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요소를 강조했다면 개편된 홈페이지는 그라운드 위의 열정적인 감독을 활용하여 파이널 테스트가 임박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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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 가이드 및 설치 안내 등의 플레이 필수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관련 축구 관련 웹툰을 추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의 김현주 본부장은 파이널 테스트 일정을 빠르게 확정할 수 있었던 것은 더 리얼 테스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용자들의 힘이 크다며 파이널 테스트까지의 남은 기간 동안 스포츠 인터랙티브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여 편의성 개선과 핵심 콘텐츠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