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테스트 종료

일반입력 :2015/01/29 13:22    수정: 2015/01/29 13:25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최종 테스트가 종료됐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지난 1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테스트가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네이버게임, 다음게임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테스트 재방문율은 90% 이상이며 일 평균 게임접속시간이 250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은 좋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의 김현주 본부장은 FMO는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고유의 색과 재미를 강화해왔다. 이번 테스트 역시 세밀히 분석해 콘텐츠 향상을 계속할 것이라며, 파이널 테스트의 안정적인 행보로 보아 이른 시일 내 다음 행보를 확정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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