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배틀필드 하드라인'(Battlefield Hardline)의 공개시범테스트가 시작됐다.
4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일렉트로닉아츠(EA)는 자사의 게임 개발스튜디오 비서럴게임즈(Visceral Games)가 개발하고 있는 일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경찰과 범죄자들로 나뉜 이용자들이 세 개의 맵과 다양한 모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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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선 새로운 신규 모드 하이스트(Heist)가 추가된다. 해당 모드는 뱅크잡(Bank Job)맵에서 실행이 가능하며, 범죄자팀은 은행 지하금고를 터는 것이 목표다. 반면 경찰팀은 이를 저지해야한다.
지원 플랫폼은 PC, PS4, PS3, X박스원, X박스360 등이다. 테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