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둔 새로운 일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하드라인’의 5대5 호위 모드가 처음 공개됐다.
22일 IGN 등 외신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FPS ‘배틀필드하드라인’의 5대5 호위 모드 ‘크로스헤어’(Crosshair)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게임의 5대5 호위 모드는 경찰과 범죄자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찰팀은 VIP를 안전한 지점으로 호위하는 것이 목적이며, 범죄자팀는 이를 제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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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의 VIP는 이용자 중 한명이 지정된다. VIP로 선정된 이용자는 권총과 칼 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다른 이용자와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크로스헤어 모드는 e스포츠 리그 활성화를 위한 사전 포석으로 알려졌다. 내달 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알려진 배틀필드하드라인이 e스포츠 리그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