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일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4에 좀비 모드가 등장한다.
12일 게임스팟닷컴 등 외신은 일렉트로닉타츠(EA)가 서비스하고 디지털 일루젼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DICE)가 개발한 FPS 배틀필드4에 좀비 모드가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5일 추가되는 좀비 모드는 플러그 인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서버에서만 즐길 수 있다. 또 세컨드 어썰트, 드래곤티스만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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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4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만들어진 해당 게임은 기존 작품과 다르게 사실성과 화려한 액션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EA는 최근 서비스 플랫폼 오리진을 통해 배틀필드4의 PC 버전을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오는 14일 오전 10시(현지시간)까지다. 무료 버전은 7일, 168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