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 ‘PS4’ 신작 4종 예약판매 시작

일반입력 :2013/12/05 17:39    수정: 2013/12/05 17:40

게임피아(팀장 정철)는 EA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PS)4’ 신작 ‘배틀필드4’, ‘피파14’, ‘NBA 라이브14’,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스’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배틀필드4는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을 통해 제작됐으며 프랜차이즈 특유의 정밀함과 사실감 넘치는 전투를 바탕으로 최고로 실감 나는 전쟁을 재현했다. 수중 기반의 탈것을 이용해 육해공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의 전투가 가능하다. 또 초도한정의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차이나 라이징 확장팩이 포함돼 있다.

피파14는 퓨어샷 기능을 통해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도입하였고, 공의 위치나 속도에 따라 선수들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최적의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보폭을 조절할 수 있고 새로운 슈팅 모션이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향상돼 수비나 공격 시 동료의 위치나 상태를 판단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공간을 만들어 낸다.

NBA 라이브14는 혁명적인 바운스텍 드리블 시스템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반응성과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놀랍도록 현실적인 그래픽이 구현됐고 라이브 시즌을 통해 슈퍼스타들과 레전드급 선수들을 플레이 하는 요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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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라이벌스는 고속 레이싱과 멋진 추격전을 위해 제작된 전세계의 슈퍼카를 운전할 수 있다. 스타일을 개조해 나만의 차를 만들 수 있고 터보 버스트, 재머와 같은 기술을 이용해 경찰을 따돌릴 수도 있다. 초도한정의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얼티메이트 캅 팩이 포함돼 있다.

4가지 신규 타이틀은 PS4 전용으로 오는 17일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