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둔 기대 신작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베타 테스트가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15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내달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플레이스테이션3(PS3), X박스 원, X박스360 전 기종이 대상이다.
게임 모드는 차량 추격전을 펼치는 핫 와이어 모드, 정복 모드와 함께 두 개의 신규 맵이 등장한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레벨 제한이 없고, 무기와 탈 것 등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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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장은 내달 중순 해당 게임의 테스트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테스트는 북미 유럽 등 일부 지역의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세계적인 인기 게임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경찰과 범죄자들의 갈등을 화끈한 슈팅 액션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