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월 1만4천원에 IPTV 178개 채널 제공

일반입력 :2015/02/02 09:33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기존 Btv 표준형 상품에서 고객선호 채널 15개를 추가한 Btv 프라임을 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Btv 프라임은 Btv 스마트 상품과 비교해 골프, 영화, 음악 전문채널과 일본 중국드라마, 연예오락, 교양, 글로벌 채널 등의 25개 채널이 추가, 총 178개 전 채널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초고속인터넷 결합시 3년 약정 기준 월 1만4천원이다. 고객선호도가 높은 영화, 미드 영드 시리즈, BBC 다큐 등 무료 VOD를 7만편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양승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고객이 선호하는 채널을 합리적인 요금으로 선보이는 Btv프라임은 프리미엄 채널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면서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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