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내달 2일 결승전

일반입력 :2015/01/30 14:10    수정: 2015/01/30 14:10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일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마운틴듀 2014 윈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내달 2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일반부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제닉스스톰’, 여성부 ‘인플레임’과 ‘레볼루셔너리즈’가 시즌 최강 타이틀과 각각 1억 원, 2천 5백만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겨룬다.

특히 ‘팀유로’ 출신 임준영, 권진만 콤비와 ‘인트로스펙션’ 이승규, 정현섭, 김성태가 연합한 ‘제닉스스톰’이 5시즌 연속 우승 자리를 지키고 있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의 아성을 깨트릴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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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현장에서는 BJ랜딩과 서든걸 김경진, 우새별이 각각 다른 팀을 응원하는 편파 중계 콘셉트의 아프리카TV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쥬시의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넥슨은 결승 당일 곰TV 스튜디오에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제닉스스톰X M5S 게이밍 마우스(22명)’와 ‘블랙쉐도우 캐릭터세트(5명)’, ‘넥슨캐시(2명)’, 인기 주무기 아이템(15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