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모바일 정통 RPG ‘타이탄’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타이탄’은 내달 중 안드로이드 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보름 만에 10만 명이 넘게 신청하면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스킬카드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모드, 코스튬 요소 등 풍부한 재미요소를 갖췄으며 특히 실사풍의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요소,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페가수스 날개 코스튬’과 ‘골드’, ‘고급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판도라의 상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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