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타이탄'의 첫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8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타이탄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넥슨의 새해 첫 모바일 신작인 타이탄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해석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액션 RPG다. 화려한 액션 구사가 가능한 스킬카드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모드, 코스튬 요소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관련기사
- 게임 업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활발2015.01.08
- 대작 모바일 게임들 새해부터 기대감↑2015.01.08
- 새해 맞은 e스포츠, 연초부터 볼거리 풍성2015.01.08
- 삼국지 영웅들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롤삼국지'2015.01.08
넥슨은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페가수스 날개 코스튬과 골드,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판도라의 상자 등을 선물한다.
타이탄은 오는 2월 중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