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관리장비 제조사 이튼일렉트리컬코리아(대표 박평원)는 광업지역을 위한 '310+ 배선용 차단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310+ 배선용 차단기는 트립 장치 3개로 다양한 광업 전용 트레일링 케이블과의 결선 작업이 가능하다. 310+ 배선용 차단기의 트립 장치는 600볼트(V)와 1천V 전압에 쓸 수 있다.
제품엔 또 이튼일렉트리컬의 아크 플래시 저감 유지보수시스템이 적용돼 아크에 의한 고장 제거 시간을 75%까지 줄여줄 수 있어, 운전중인 수배전반 근처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https://image.zdnet.co.kr/2015/01/28/sLM0OvGlBKQdrr37P7fh.jpg)
박평원 이튼코리아 대표는 품질 및 신뢰성 검증을 위해 다양한 극한 조건에서 신제품 필드 테스트를 거쳤다며 신제품은 극한 조건의 광업에서 사용시 높은 안전성 및 신뢰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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