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솔루션업체 이튼은 전력전문회사 플러스파워(대표 김홍수)와 함께 1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UPS산업 고객과 시스템통합업체를 대상으로 ‘이튼 테크니컬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제품 9E UPS 와 그린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튼 한국세일즈디렉터 아담 초이와 아태지역 수석 제품 라인 매니저 마이클 마릴라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방한해 신제품 9E UPS를 소개했다.
9E UPS 는 이튼 중형 동급 제품군 중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으며 시스템 효율도 높아 유지보수 비용 절감이 가능한 제품이다. 작은 크기로 설치면적을 35% 줄여 공간활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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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9395UPS를 기반으로 이화전기의 병렬기술이 접목된 2500kVA 대형 UPS 기술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아담 초이 이튼 한국세일즈 디렉터는 “고효율 제품 개발과 솔루션 구현에 주력해 온 이튼의 제품들은 높은 에너지 효율로 명성을 얻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튼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국내 첫 발표함과 동시에, 최근 화두인 그린 데이터센터에 대한 솔루션을 국제 전문가로부터 소개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