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넷마블엔투(대표 최정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모두의쿠키'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두의쿠키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쿠키 블록을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 제거하는 형식의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특히 퍼즐 미션을 풀면서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모험하기와 지정된 시간 내에 퍼즐을 맞추면서 많은 캐릭터를 쓰러뜨려야 하는 무한도전 등 2가지 모드를 통해 성취감과 경쟁하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기 다른 능력치를 지닌 100여 종의 귀여운 캐릭터를 수집하고 강화와 레벨업을 통해 성장시켜 나가는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수집한 캐릭터를 모아 콜렉션을 완성하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쿠키 출시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매일 게임 내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아이폰6, LG클래식TV,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플러스,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하며 하루 3번 지정된 시간에 접속만 해도 크리스탈 100개, 골드 2배 획득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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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달 9일까지 게임 내 친구 도움 요청, 친구 초대, 놀러 보내기 등을 이용하면 1천명을 추첨해 초코쿠키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모두의쿠키는 직관적인 조작과 익숙한 게임성에 새로운 요소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그리고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넷마블의 검증된 운영능력과 넷마블엔투의 우수한 개발력이 더해진 만큼 또 하나의 국민 게임으로 새로운 기록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