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 프리뷰 최신 버전 공개…코타나도 포함

21일 MS가 발표한 새 기능 대거 탑재

일반입력 :2015/01/24 08:44    수정: 2015/01/25 12:40

황치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0 테크니컬 프리뷰 최신 버전이 2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코타나 음성 기반 개인비서비스 등 MS가 21일 발표한 최근 윈도10 기능들이 대거 포함됐다. 코타나 외에 바뀐 시작메뉴, 간편해진 무선 오디오 및 비디오 연결, 윈도 스토어 베타, 윈도10용 X박스 앱, 윈도 스토어 베타, 유니버셜 포토앱 등이 추가됐다. 유니버셜 메일과 지도 앱은 향후 업데이트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니버셜 앱은 개발자와 사용자 입장에서 동일한 앱을 휴대폰과 태블릿, 데스크톱PC에서 쓰게 한다는 개념이다.윈도10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은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윈도7, 윈도8.1 기존 사용자는 윈도10 출시후 1년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윈도폰8.1 사용자도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윈도10 정식버전은 올해 가을께 출시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