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갤노트4에 34만5천원 보조금 쏜다”

1월부터…LTE 55 이상 가입자 대상

일반입력 :2015/01/21 14:37    수정: 2015/01/21 14:38

KT계열 알뜰폰 사업자인 KTIS가 최신폰에 최대 34만5천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1월에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갤럭시 S5A’와 LG전자 ‘G3’, ‘G3 Cat.6’ 4종이 해당되며 엠모바일 홈페이지(www.ktmmobil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KTIS(대표 맹수호)의 알뜰폰 브랜드 엠모바일은 1월부터 LTE 55 이상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에게 최대 지원금인 34만5천원을 지원하는 ‘맥스34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갤럭시노트4’를 구입하려는 고객이 M망내무제한 LTE 55요금제(음성25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2.5GB, 올레 와이파이 제공) 이상을 사용하고 24개월 약정을 할 경우 단말기 할부금은 법정 최대 지원금 34만5천원을 제공받아 61만2천원이 된다.

또 24개월 약정 시 매월 1만6천원의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은 더욱 줄어든다. 무엇보다 최대지원금을 받기 위해 매장을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엠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박병규 KTIS MVNO사업단장은 “엠모바일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최저 9천900원 LTE요금제 출시, 엠모바일 블랙프라이데이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최우선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엠모바일 맥스345 이벤트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엠모바일 홈페이지(www.ktmmobile.com)나 고객센터(1899-5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