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유명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한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 HBS-900’에 핑크골드 색상을 이달 말 추가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색상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여성 소비자들은 최근 직장 업무, 운전, 육아 등 사회 활동이 점차 증가하면서 핸즈프리로 다른 일과 동시에 통화, 음악감상 등을 하길 원하고 있다”며 추가 색상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LG 톤플러스는 메탈 소재 느낌을 주는 디자인에 목에 두르는 넥밴드 형태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착용감을 강조했다. 기존 실버, 골드 색상에 이어 핑크골드 색상 추가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판매가는 1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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