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플러스 블루투스 헤드셋 거리 이벤트

일반입력 :2014/09/26 14:02

김다정 기자

LG전자는 자사 블루투스 헤드셋인 톤플러스(TONE+)를 알리기 위해 26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찾아가는 거리 이벤트를 실시했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인 11시부터 14시30분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지난 19일 여의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행사장에서 설치된 체험존에서 톤플러스의 각종 기능을 체험하고 퀴즈를 맞추거나 포토존에서 톤플러스와 함께 패션코디 촬영에 임하면 된다.

LG전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톤플러스는 물론 온라인 음악서비스인 멜론 월 정액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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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플러스는 LG전자가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신제품을 출시해 온 블루투스 헤드셋 시리즈로 올해 출시한 5번째 신제품 HBS-900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품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동 줄감기 기능과 조그 타입 볼륨버튼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허재철 LG전자 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톤플러스’는 고품질 음원을 즐기며 패션에 민감한 직장인들에게 필수적인 웨어러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