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이용자 세 명 중 한 명은 스마트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마트 기기 중에서는 스마트TV 보유자가 가장 많았다.
입소스 모리(Ipsos MORI)가 보안 인증 프로그램인 트러스트e(TRUSTe)를 위해 지난 해 12월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 이용자 중 스마트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35%에 달했다.
또 스마트 기기 보유자 중에서는 스마트TV가 20%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자동차 내비게이션(12%), 피트니스 기기(5%) 등의 보유 비율이 높았다.
반면 이제 막 보급되지 시작한 스마트시계를 갖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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