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보석' 크리스털이 웨어러블과 만나 환상의 마리아주를 연출했다.
웨어러블 업체 미스핏이 세계적인 크리스털 업체 스와로브스키와 손잡고 '스와로브스키 샤인' 제품을 만들었다. 두 회사는 이 제품을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5에서 공개했다고 씨넷이 전했다.3월에 출시될 이 제품은 웨어러블 장비에 커다란 크리스털을 박아 넣었다. 디자인 못지 않게 관심을 끄는 것은 태양광 충전 방식이다.
하루에 10분에서 15분만 햇빛을 비춰주면 하루 내내 쓸 수 있다. 또한 손목시계 뿐 아니라 펜던트처럼 목에 걸 수 있다. 목걸이와 손목 끈이 포함된 스와로브스키 샤인 가격은 170달러부터 시작된다. 스와로브스키로 장식된 목걸이나 손목끈 액서서리는 기존 오리지널 샤인 제품에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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