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몬스터헌터 4G'를 오는 3월 26일 희망소비자가격 4만9천원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몬스터헌터 4G'는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지난 2013년 12월 발매된 '몬스터헌터 4'에 새로운 몬스터의 등장과 스토리 전개, 무기의 액션과 퀘스트 등 여러가지 새로운 요소가 추가됐다.
특히 '몬스터헌터 4G'에는 한글판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한국 전용의 길드카드와 동반자 아이루의 장비 등을 전격 수록될 예정이다.
후쿠다 히로유키 한국닌텐도의 대표는 '몬스터헌터 4G'에서도 많은 이용자 분들이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실감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사냥 모임 및 사냥 스터디 이벤트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오는 3월 발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닌텐도, 해외 소송 줄이어 승소…부활 신호탄?2015.01.08
- 포켓몬 신작, 한 달만에 11만장 판매2015.01.08
- 크리스마스, 가족끼리 콘솔 게임 어때?2015.01.08
- 닌텐도-필립스, 크로스 라이센스 체결 합의20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