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이 베트남 현지 교육기업인 EGAME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청담러닝은 상반기 내 호치민과 하노이 두개 지역에 4개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청담러닝은 지난 달 말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EGAME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청담러닝 학원 브랜드 및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계약을 진행했다.
상표사용권 등의 라이선스는 물론, 교육 콘텐츠·학습성취설계모형·관리 시스템·마케팅 역량 등의 모든 프로그램과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3년 내 3만 명의 재원생 확보가 목표다. 계약서에 따르면 EGAME은 마스터프랜차이즈 금액으로 125만 달러를 지불한다.

지난 10월 청담러닝은 EGAME과의 MOU 체결 때 연내에 프랜차이즈 계약을 구체화한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베트남 진출을 알린바 있다.
청담러닝은 우선 초등전문 브랜드인 '에이프릴어학원'을 시작으로 청담어학원·CMS에듀케이션(수학)등의 브랜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담어학원은 IT솔루션을 오프라인 교실에 융합한 학습용 탭 기반의 스마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으로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의 지속적인 글로벌 진출을 통해 '교육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EGAME은 “창의성이라는 글로벌 인재상에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면서 오프라인 시장 확대를 위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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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민 청담러닝 전략본부장은 “현재 베트남 영어 교육 시장은 점수 향상을 위함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 학습의 욕구가 강하다”며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 등 언어 기반의 혁신적인 학습 모델을 선도해 온 청담러닝의 교육 철학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진출을 확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