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동시에 100만 메시지 발송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된 모피어스 푸시 3.5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피어스푸시는 푸시 메시지 발송 및 관리용 모바일 솔루션으로 이번 업데이트 된 3.5버전에서는 동시에 100만 명의 사용자에게 푸시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유라클 측에 따르면 국내 푸시 메시지 서비스 중 최대 용량이다.또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푸시 메시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피처폰에 도달할 수 있는 SMS메시지 자동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모피어스푸시는 구글의 푸시 서버인 GCM 또는 애플의 푸시 서버인 APNS를 이용하는 퍼블릭푸시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서버를 구축하여 푸시 메시지를 전송하는 프라이빗푸시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프라이빗푸시를 사용하면 메시지 발송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푸시 메시지에 대한 다양한 분석으로 메시지 도달율 및 메시지 수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유라클, 모바일 공직자 통합 메일 사업 수주2014.12.18
- 유라클, ETRI 헬스케어 사업 수주2014.12.18
- 유라클 모피어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2014.12.18
- 유라클, 공공 모바일 사업 연이어 수주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