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블러드라인', 헌혈 캠페인 실시

일반입력 :2014/12/18 07:58    수정: 2014/12/18 07:58

박소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신작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에서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에게 헌혈의 중요성 및 의미를 다시금 안내하고 한국소아암재단에 등록된 환아들에게 자발적으로 모집한 헌혈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는 모두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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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뱀파이어 콘셉트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은 오는 18일 정식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액토즈소프트 이우영 팀장(모바일사업본부)은 “작지만 진실된 마음을 모아 환아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후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나눔 활동도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