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와 모바일 RPG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는 성검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풍부한 컨텐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일본에서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작품이다. 시나리오 모드, 챌린지 모드, 펫 PVP 및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퀘어 에닉스의 제작진과 액토즈소프트의 플레이파이게임즈 개발진이 협력해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의 현지화 및 콘텐츠 추가 제작, 구조 재설계 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이달 중 CBT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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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이유상 PM은 “성검전설을 제작한 스퀘어 에닉스 모바일 2부의 주요 제작진들과 함께 현지화 작업뿐 아니라 게임의 많은 부분을 상호 논의해 공동 개발했다”며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퀘어 에닉스 오야마다 마사루 PD는 “성검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인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를 한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한국판은 일본 개발진들과 한국 개발진들이 함께 협업해 조금 더 재미있고 나은 게임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