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마켓’ 행사에 참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화이트마켓’ 행사에 부스를 차리고 오디오, 모바일, 웨어러블, 액세서리 등 10여종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이 자리에서 뛰어난 방수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 워크맨 NWZ-WS610 시리즈를 비롯해 소니의 프리미엄 헤드폰 MDR-1RNCMK2,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SRS-X 시리즈, 뮤직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밴드 등 소니의 인기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화이트마켓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소니 제품 체험은 물론, 가격 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니 제품을 구매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이트마켓에는 이 밖에 삼성전자, LG전자, 에이수스, 벨킨, 리뷰안테크, 핏비트, 조본, 브리츠, 한경희생활과학 등 수십여개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럭키박스와 자선경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이트마켓 공식 홈페이지(market.c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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