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가 유럽 주방 가전사 파비타(FABITA)와의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제품명:CER-01)’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파비타와 협업을 통해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으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독일 BSW사 고급냄비 4종 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프랑스 유로케라 세라믹 상판을 적용했다. 유로케라 세라믹 상판은 고온에서 열내구성을 보여주며 이물질 제거가 용이하다. 이 덕분에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음식 조리와 세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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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일 E.G.O사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사용했다.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는 발열 시 최고 온도가 650~700도에 달해 영양소 파괴가 적고, 빠른 음식조리가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4/12/16/bOUe5OUExbsAzR2XAbyw.jpg)
한승준 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브랜드의 전기레인지와 비교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며 “환경가전 1위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14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