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LG전자 출신 김용성 전무를 영입해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용성 해외사업본부장은 지난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미국과 유럽의 TV 영업 및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했으며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TV 담당 임원으로 일했다.
지난 2010년부터는 LG전자 중국법인 북경 법인장을 역임하고 작년 LG전자 UHD/OLED TV 해외영업 담당 상무 임원으로 재직했다.
코웨이는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용성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현재 미국,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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