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소외 이웃에 연탄 4만여장 전달

일반입력 :2014/12/11 14:26

김다정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 10일 부산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착한믿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착한믿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코웨이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부산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동절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 주는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코웨이 임직원이 참여해 4만4천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사용된 연탄은 코디 및 임직원들이 1년 간 돼지 저금통에 모은 동전으로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살렸다.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코웨이가 하는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기업 경영정신 ‘착한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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