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8일부터 5박6일간에 걸쳐 수질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를 방문해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프놈펜과 깜폿 지역 등에서 실시된 이 활동은 사내 우수봉사자로 선정된 25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우물파기 활동은 물론 노후화된 마을 길 보수, 현지 학교에 대한 급식지원, 재능기부, 페인트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임직원들이 현지 어린이를 위해 기부한 1천100여벌의 옷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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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이 활동을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진행하며 현지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과 수질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917공의 우물을 설치했으며 내년까지 1천공 우물 파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봉사단장을 맡은 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물과 공기를 다루는 코웨이의 책임감을 해외로까지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