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강화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엔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의 문화활동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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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환으로 내년 1월 2주간, 대중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전문음악교육과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로엔뮤직캠프'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신원수 로엔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엔은 내부역량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소외계층 등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음악생태계 선순환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차별화 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회적 책임실현을 우선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