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강화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엔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의 문화활동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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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환으로 내년 1월 2주간, 대중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전문음악교육과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로엔뮤직캠프'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4/12/08/UA531eNXplpSRlIfJgId.jpg)
신원수 로엔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엔은 내부역량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소외계층 등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음악생태계 선순환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차별화 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회적 책임실현을 우선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