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고 창업은 전설의 일부이며, 과장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최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한 이같은 발언을 인용보도했다.
차고 창업은 수많은 실리콘밸리 기업의 상징으로 전해진다. 특히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창업한 후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을 제작한 것을 비중있게 홍보했다. 워즈니악이 이같은 애플의 전설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https://image.zdnet.co.kr/2014/08/28/0SBkIGIaWai9Gmn4640H.jpg)
그는 차고는 우리를 표현하기에 다른 것보다 좋았지만, 우리는 거기서 디자인하지 않았다며 작업했던 차고에서 완성된 제품을 실어 가져가서 빠르게 가게에 팔아 현금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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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생 애플은 매우 빠르게 차고에서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또 차고는 2명이 있을 공간이 거의 없었고, 대개 아무것도 생산적이지 않은 일을 할 때 앉아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