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팬택이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던 기업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엔 매각 절차에 착수했지만 마땅히 나서는 업체가 없어서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뚜렷하게 대비되는 업체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중국의 떠오르는 샛별 샤오미입니다. 팬택은 왜 샤오미가 되지 못했던 것일까요?
이번 주에는 이 뉴스를 비롯해 여러 가지 흥미로운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유럽연합 의회가 구글에 대해 분할 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한 소식도 있지요.
경찰이 보조금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도 이번 주 눈길을 끄는 뉴스입니다. 이런 저런 소식들을 중심으로 주간 브리핑을 구성해봤습니다.
관련기사
-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모바일 잔치'2014.11.29
- 아이패드에어2, 시장 확대 견인차될까?2014.11.29
- 유럽 의회, '구글 분할 결의안' 전격 통과2014.11.29
- 검찰 첫 보조금 수사…어떻게 달라지나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