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내년 1월부터 3D 프린팅 관련 교육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수강 접수는 내달 말까지며 2015년 1월10일 첫 교육을 시작한다. A, B반 4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국대 평생교육원은 기존 3D 프린팅 교육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실전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교육생 전원에게 기존 학원들에서 진행된 3D프린터 조립과정을 배제하고 완제품을 지급 후 ‘모델링’과 ‘출력’ 등에 대한 이해와 각 산업에 대한 적용과 활용사례 등에 대한 출력 실습 위주로 교육한다.
교육은 총 14주간 진행되며 각 분야별 심화 교육을 통한 ‘마이스터 양성’도 계획 중이다.
에프앤에프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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