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어린이집∙ 경로당에 에어워셔 기부

일반입력 :2014/11/27 10:23

김다정 기자

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는 딤채 출시 20년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집과 경로당, 양로원 등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에어워셔 100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환경부의 도움을 받아 시행한 환경안전진단사업에서 환경 취약 ∙ 개선지역 100곳에 대유위니아의 에어워셔를 무상으로 제공, 설치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환기가 어렵고 건조한 공동체 생활 시설에 설치되어 겨울철 실내 공기를 건강하게 관리해 시설 공동체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대유위니아는 지난달 30일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 사내 김치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건강담은김치 3000kg을 전달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와 노인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 같은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러한 형태의 나눔과 기부는 연중 지속적으로 꾸준히 전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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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에어워셔는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제품이다. 특히 자연 기화 방식으로 가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세균이나 오염 걱정이 없고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국가 공인시험기관에서 품질인증시험을 통과한 가습기 제품에 부여되는 ‘HH(Healthy Humidifier)마크’, 제습기 제품에 부여되는 ‘HD(Healthy Dehumidifier) 마크’,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인 ‘CA(Clean Air)마크’ 및 대한아토피협회가 인증하는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