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는 가을을 맞아 2015년형 에어워셔 신제품을 선보였다.
주 용도인 가습 기능은 물론 기존 제품 대비 공기청정 기능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겨울철 오염된 실내공기를 수분의 흡착력으로 정화해준다.
위니아만도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하이브리드, 스마트, 내츄럴, 포시즌, 프라임 등 여러 기능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하이브리드와 스마트 제품에는 7단계 공기청정시스템을 장착해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겨울철 문제가 된 초미세먼지와 알레르기,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코팅 기술, 생활 악취를 제거해주는 탈취 필터 등을 통해 실내공기를 정화해준다.
공기청정 기능 품질인증마크인 CA마크를 획득한 위니아만도 제품은 작동과정에서 나오는 소음도 줄여 보다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최적의 습도인 40~60% 사이를 유지해줘 숙면을 돕는 ‘에어워셔존 자동운전’ 기능과 은은한 조명을 켜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는 ‘무드 라이팅’ 기능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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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제품에는 제습기능을 더해 여름철에 제습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라임 제품은 보급형으로 출시돼 가격부담을 줄였다.
판매가는 가습용량 등에 따라 포시즌이 84~89만원, 하이브리드가 79만원대, 스마트가 59~64만원대, 내츄럴이 42만원대, 프라임이 33~41만원대, 엘리트가 28~32만원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