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첫날 관람객 바이어 크게 늘어

일반입력 :2014/11/21 10:27    수정: 2014/11/21 10:32

특별취재팀 기자

<부산=특별취재팀 최병준, 이도원, 김지만, 박소연 기자>지스타 첫날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지난해보다 증가 한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B2B관을 찾는 바이어들이 크게 증가해 수출 상담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지스타 이틀째인 21일 지스타 사무국측에서 첫날 방문자 집계를 발표했다.

지난 20일 개막한 지스타는 첫날 B2C 관람객은 3만3천829명으로 지난해 비해 3%가량 증가했다. 또한 B2B 바이어는 1천257명으로 작년비 16.1%증가 했다.지스타 사무국측은 지난해 대비 혼잡을 줄이기 위해 현장 구매 입장객들은 야외 주차장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외 광장은 초대권을 가진 관람객들만 이용 할 수 있다.

지스타 사무국 관계자는 평일인 금요일까지는 큰 혼잡이 없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관람객들이 많아 지기 때문에 야외 광장도 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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