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이 대사에는 우주 기원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인간의 욕망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하지만 우주를 향한 인간의 호기심은 영화 속에서만 발휘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주 속에는 수 많은 탐사선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특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보낸 수 많은 우주선들이 넓고 넓은 우주 공간을 항해하면서 생생한 사진을 보내오고 있다.
지난 2007년 출발한 던(Dawn)호도 그 중 하나다. 이 우주선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를 운행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던호의 주 임무는 소행성 베스타(Vesta)와 왜소행성 세레스(Ceres)를 탐사하는 것. 던호가 탐사하고 있는 베스타는 소행성대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다. 미국 애리조나 주와 비슷한 크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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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씨넷은 임무 수행 중인 던(Dawn)호가 소행성 베스타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아서 소개했다. 던호가 보내온 사진들은 '해답을 찾으려는' 인간의 욕망이 어디까지 닿아 있는 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던 호는 소행성 탐사 임무를 수행한 뒤 내년 2월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