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MMORPG '시공전쟁: 사라진 시대(이하 시공전쟁)'가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임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게임이 공개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은 '시공전쟁'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오픈형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이엔피게임즈는 이번 CBT에서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분석 및 반영하고 버그 등의 문제점을 수정해 '시공전쟁'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 오는 26일(수)까지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엔피게임즈 정민지 PM은 3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용자 분들이 내어주신 소중한 의견을 철저하게 분석해 더욱 발전된 시공전쟁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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