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2014] 가지각색 코스플레이, 눈길 확

일반입력 :2014/11/09 10:00    수정: 2014/11/09 10:08

박소연 기자

7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2014’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17년만의 신작 ‘오버워치’,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스타크래프트2’의 차기 확장팩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등이 공개되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진행됐다.

현장에는 2만 5천여명의 팬들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특히 개성 넘치는 팬들의 코스튬 플레이가 눈길을 끌었다.

블리자드의 주요 인기 게임 속 캐릭터부터 게임 이용자까지 각양각색의 코스튬 플레이가 눈에 띄었다. 아래는 이날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몇몇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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