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5일간의 테스트 돌입

일반입력 :2014/11/05 11:52    수정: 2014/11/05 11:52

김지만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5일(수)부터 9일(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차 CBT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더 리얼 테스트로 명명됐으며 FMO의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비롯, 개선사항 및 신규 콘텐츠의 검증을 목표로, 5일 동안 매일 18시부터 24시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이벤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단을 운영하는 게이머들에게 통 큰 운영비를 지급할 계획으로 테스트 기간 내 접속만 하면 1일 1회 게임머니 1천억 원과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 3명을 계약금 없이 영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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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친선매치 즐기고, 미션카드도 파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USB냉온장고(50개), USB무선공유기(100개), 문화상품권 1만원(200개)권도 선물로 제공한다.

SEGA퍼블리싱 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3차 CBT의 서비스 환경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전초전과 같은 이번 테스트에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피드백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