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전세계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5'의 예약 판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풋볼매니저 2015를 통해 이용자는 실제 축구 감독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주전 선수와 벤치 멤버의 결정, 전술과 팀 대화, 선수 교체, 경기장 밖 지시 등을 뛰어난 3D 매치 엔진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풋볼매니저 2015의 3D 매치 엔진은 2천여개가 넘는 신규 모션 캡쳐 애니메이션, 라이팅, 선수 모델링 개선, 공 물리효과 등이 추가되어 더욱 현실감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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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 추가된 감독 포인트 시스템을 통해 유저 스스로 감독의 스타일을 결정할 수 있다. 코치, 스카우트, 유소년 계발, 인재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추거나 전체적으로 능력을 고르게 배분할 수 있다.
풋볼매니저 2015 국내 정식 발매판은 PC는 물론 맥과 리눅스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게임의 예약 판매는 해당 기간 내 오픈 마켓, 국내 대형 쇼핑몰, 게임 코드 전문샵 등을 통해 진행되며, 정식 발매일은 해외 발매일과 동일한 11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