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플레이스테이션 4(이하 PS4)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G-STAR 2014)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SCEK는 국내 게임 이용자들에게 콘솔게임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SCEK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00부스로 이용자 시연 공간을 마련 PS4 주요 타이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와 ‘인페이머스: 세컨드 선’ 등 올해 발매된 PS4 주요 타이틀뿐만 아니라 PS4 및 PS 비타용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작까지 PS로 즐길 수 있는 총 43종의 다양한 타이틀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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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년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PS4용 ‘블러드본’과 ‘디 오더 1886’ 등 16종 타이틀에 대한 이용자 시연 기회도 최초로 제공한다.
카와우치 시로 SCEK 대표는 “PS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PS4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고, 이번 지스타 2014에도 SCEK 설립 이래 최대 규모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스타 2014를 통해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도 PS만의 즐거움과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