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블루페퍼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게임 명을 ‘마구마구2’로 최종 확정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마구마구2’는 ‘마구마구2013’의 후속작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제 선수들의 특이 폼과 화려한 볼 거리, 싱글, 배틀, 1대1 홈런 대결, 도전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특징으로 한다. 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 출시 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 페이지 혹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다운로드를 예약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레어카드 100% 뽑기권, 마구볼(게임재화) 500개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전작 ‘마구마구2014’와 비교해 한층 진화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춘 ‘마구마구2’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넷마블 대표 모바일 게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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